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앙큼한 돌싱녀'가 연속 방송 편성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1회 5.4%, 2회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나애라(이민정)와 차정우(주상욱)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혼 이야기가 빠른 속도로 그려졌다. 이혼 후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는 9.7%,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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