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오븐, 미국 컨슈머리포트 석권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 오븐이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28일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리뷰에 따르면 LG전자 오븐은 전기·가스오븐 전 분야의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 오븐이 전기더블, 전기싱글, 가스더블, 가스싱글 등 전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전기더블 부문 1위에 오른 모델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오븐 평가 기준은 화력, 저온 조리성능, 베이킹, 그릴, 세척능력, 오븐용량 등 총 6가지이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제품은 첨단 디자인, 기술력, 멋진 조작부와 큰 용량이 특징”이라며 “컨벡션 다단요리 기능을 이용하면 쿠키와 케이크를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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