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관광, 연천군 시티투어 매달 진행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최초 DMZ전문 여행사인 DMZ관광(대표 장승재)이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의 의뢰를 받아 ‘연천시티투어’를 매달 진행한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연천시티투어’는 전곡선사유적지, 한탄강 주상절리대와 지오파크, 재인폭포, 태풍 및 열쇠전망대, 승전OP, 경순왕릉 등 연천군 주요 관광지를 주요테마에 따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도 곁들여진다.

DMZ관광 장승재 대표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 DMZ, 그리고 역사와 문화 관광지가 가득한 연천군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잘 알릴 수 있도록 충실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티투어는 오는 3월 15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연천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중식, 교통편, 여행자보험이 제공되며 참가비용은 1만5000원이다.

신청은 DMZ관광 홈페이지(www.dmztourkorea.com) 또는 전화(02)706-48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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