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보는 27일(현지시간) 에반 메데이로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과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만나 양자 및 역내 현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 내용은 오는 4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한 일정과 의제를 비롯해 한일 과거사 갈등, 북한 핵문제 대응 등이 주요 의제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 차관보는 또 미국외교협회(CRF)에서 한ㆍ미 양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환경'이라는 주제의 비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협의 내용은 오는 4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한 일정과 의제를 비롯해 한일 과거사 갈등, 북한 핵문제 대응 등이 주요 의제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 차관보는 또 미국외교협회(CRF)에서 한ㆍ미 양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환경'이라는 주제의 비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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