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는 자사 비비크림이 3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미샤 M 비비크림'가 첫 출시된 이후 7년 만의 기록으로 매년 평균 400만개 이상씩 판매된 셈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3000만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제품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왔기 때문"이라며 "향후 비비크림의 대표 브랜드로서 보다 세분화되고 업그레이된 제품들을 적극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샤는 3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을 출시하고,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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