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서포터즈, 인천AG대비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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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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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AG·APG 방문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서포터즈 역할이 중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는 28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2014년 불법 주ㆍ정차 단속요원 등 교통서포터즈 약 250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서포터즈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교통서포터즈들이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송영길 시장 특강과 직무교육, 교통법규 및 친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송영길 시장은 ‘아시안게임 대비 교통질서 확립’이라는 주제를 통해 “2014인천AG·APG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회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는 관객들이 교통불편 등을 겪지 않도록 교통서포터즈 및 관련 종사자들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천AG·APG는 GCF, 월드뱅크 한국사무소, 송도글로벌 대학캠퍼스 등과 더불어 인천이 세계속의 국제도시 및 창조경제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집결하는 것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강에 이어 민원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원응대 기법 등 친절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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