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KBS와 SBS 기자를 거친 정성근(59) 씨를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정성근 신임 사장은 KBS 보도본부 기자(편집, 외신, 체육, 특집)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선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