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테크(대표 : 노원일)은 1977년 한국민속촌 계열사인 금강금속공업(주)로 시작해 1994년 ㈜금원사, 2000년 ㈜나우테크로 사명을 변경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그 길은 우리가 만든다’는 사훈아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품질강화로 국내 최초로 권상기 및 저항용접기 국산화에 성공해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 티센크루프, 후지테크 코리아 등 4대 대기업 공급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터키 등 다수 국가에 수출하는 등 꿈과 도전, 그리고 열정으로 글로벌 일류 창조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정밀기기분야 No.1 기업이다.
또한, 1990년에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스크류식 컴프레서(나사형태의 암수기어 한 쌍이 회전해 흡입한 공기를 압축시키는 설비)를 개발·생산하며 최고, 최초의 자존심으로 대한 민국 자동차·엘리베이터, 산업플랜트 산업을 이끌어온 ‘히든챔피언’이다.
ISO 품질경영시스템을 비롯해 CE(유럽연합), UCMP(일본), UL(미국), CSA(캐나다) 등 각종 국제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나우테크는 2013년 미국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해 선진시장으로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2014년에는 중국에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개척의 발판을 마련해 현지 거점화 전략을 통해 2015년 1천만불 수출탑, 2017년 3천만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글로벌 No.1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우테크는 글로벌 No.1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가치로 사람을 꼽으며 나우인의 4대덕목인 인간미, 정의감, 패기,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나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바람 문화, 소통문화, 창의적 토론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연구인력을 2배 증원 및 소그룹 연구모임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대폭 늘렸으며 2년 연속 10%의 임금 인상과 인센티브 및 보상체계를 구축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있다.
새롭게 생겨난 기업문화는 ㈜나우테크가 주인의식과 패기, 끝장정신으로 창의·혁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글로벌 No.1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힘이 되고 있다.
송영길 시장은 “최고와 최초의 자존심을 가진 ㈜나우테크가 신바람나는 기업문화를 통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술개발에 더욱 힘써주기 바라며,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의 명성을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 떨칠 수 있는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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