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사·평가는 도 공무원 2∼3명으로 평가반을 구성, 도내 HACCP 인증 축산물 작업장 138개소 중 106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축산물HACCP인증원과 협의체를 구성, 객관적이고 통일된 평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평가는 축산물 HACCP 인증 업체의 높은 수준의 사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평가 참여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1∼2013년 300여개 업체에 대한 조사·평가를 실시, 부적합 업체 36개소(13%)을 찾아 행정 조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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