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재경 "레인보우 단체창에서 '19금 자료'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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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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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재경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인보우 재경이 걸그룹 단체 대화방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남자들만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음담패설을 하는 남친'의 이야기가 담긴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과의 단체 대화방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멤버들만 있는 방, 친한 매니저가 함께 있는 방, 팀장님도 추가된 방, 실장님도 추가된 방을 따로 만들어 방마다 이야기하는 수위가 달라진다고 밝혀 그 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 외에도 단체 방에서 오가는 다양한 정보 혹은 야한 자료(?)들은 "000이 제공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재경이 밝히는 걸그룹 단체 대화방의 비밀은 28일 밤 10시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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