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2호기는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 원전이다. 1987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한빛 2호기는 2010년 4월 계획예방정비 직후 발전기 가동 과정에서 고장나기도 했다.
전력당국은 이날 최대 전력 수요는 6천800만kW, 예비전력은 680만kW로 한빛 2호기의 가동 중단에도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수원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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