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3월 한 달간 선착순 사전예약 특가객실 상품인 씨메르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주중 디럭스 객실에 한정된다.
패키지는 본관 디럭스룸 1박, 오션스파 씨메르 성인 2인 이용권, ‘파라디안 리워드’ 마일리지 3만포인트 적립,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이용, KTX 수하물 서비스 이용이 기본 특전에 포함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씨티뷰 19만원 /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오션테라스뷰 24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부과된다.
이 상품은 이용일로부터 5일 이내 예약취소 시 수수료가 발생하며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씨메르 및 다른 부대시설 휴무일이므로 참고하자. (051)749-2111~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