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와 충남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24일 오후2시 신성대학교 교수회의실에서 성폭력 등 강력사건으로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성대학교는 전기숙사를 만들기 위해 당진경찰서와 전국 대학 최초로 교내기숙사인 인성교육관 160곳에 지난 2월25일부터 3월 2일까지 NFC칩 600개를 부착 완료하고, 기숙사의 여대생들에게 시계형 칩을 배부하여 SS-POL(Smart Spider Police)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여자 기숙사에 괴한이 침입하여 성폭행 등 여대생을 상대로 한 강력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나, CCTV 설치 등 출입자 통제가 강화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위급상황에서 신속히 자신의 위험상황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미비한 것을 염려한 학교 측과 경찰서가 협동하여 ‘SS-POL'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위급상황발생시 스마트폰을 NFC칩에 접촉하면 112상황실과 대학상황실 및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위급상황 메시지와 위치를 전송하게 된다.
이로써,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여, 성범죄 발생요인을 미연에 차단하여 여대생들과 학부모까지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캠퍼스, 안전한 신성대학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대학교는 전기숙사를 만들기 위해 당진경찰서와 전국 대학 최초로 교내기숙사인 인성교육관 160곳에 지난 2월25일부터 3월 2일까지 NFC칩 600개를 부착 완료하고, 기숙사의 여대생들에게 시계형 칩을 배부하여 SS-POL(Smart Spider Police)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여자 기숙사에 괴한이 침입하여 성폭행 등 여대생을 상대로 한 강력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나, CCTV 설치 등 출입자 통제가 강화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위급상황에서 신속히 자신의 위험상황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미비한 것을 염려한 학교 측과 경찰서가 협동하여 ‘SS-POL'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위급상황발생시 스마트폰을 NFC칩에 접촉하면 112상황실과 대학상황실 및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에게 위급상황 메시지와 위치를 전송하게 된다.
이로써,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여, 성범죄 발생요인을 미연에 차단하여 여대생들과 학부모까지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캠퍼스, 안전한 신성대학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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