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성주 참외(1㎏)를 8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성주군과 직거래를 통해 100t 이상의 물량을 사전 확보, 가격을 시중가 대비 40%가량 낮췄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올 겨울 포근한 날씨로 참외 출하량 시기가 작년보다 한 달 이상 빨라져 고객들에게 당도 높은 참외를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