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감격시대' 김현중이 시라소니다운 싸움 실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수목드람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신정태(김현중)는 영미 조계와 프랑스 조계가 함께 불심검문을 하며 방삼통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잡아가자 몸을 날려 이들을 제압했다.
신정태는 몽둥이와 칼을 든 24명의 순포들에 맞서 맨주먹으로 싸워 이기자 조선 난민들은 그를 영웅으로 대접하기 시작한다.
감격시대 김현중의 액션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김현중 눈빛 살아있네" "감격시대 김현중 액션에 속이 후련" "신정태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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