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형사과 강력4팀 신설에 따른 개소식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 서북경철서2(서장 홍완선)은 2월28일  본관 1층 형사과 사무실에서, 각 과장, 강력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4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강력4팀에는 팀장을 포함해 강력사건 전문 형사 4명을 배치,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강력사건을 전문으로 수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하반기 1명을 추가로 보강하여 4/1 체제로 꾸려나갈 예정이다.

천안서북경찰서장 홍완선은,“천안 서북구 지역 산업단지 및 아파트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외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이에 따라 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응 강력4팀을 신설하였고, 시민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천안서북경찰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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