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하버드 출신, 피자 먹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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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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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댄 얀센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의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해외 주요 언론사들은 지난 25일 미국 매릴랜드주에 거주하는 댄 얀센이 25년간 피자만 먹었다고 보도했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이 남성은 매일 파지 2판씩 25년간 먹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는 피자를 먹을 때 항상 커피를 마셨다고 밝혔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인 댄 얀센은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에 중독돼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었다고? 질리지 않나?", "밥도 매일 먹으면 질리는데 이 남자는 피자만 수십년째",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건강엔 이상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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