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초대형 MMORPG ‘아크스피어’가 28일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3월 12일 대망의 프리오픈에 돌입하는 ‘아크스피어’는, 2월 28일 오후 2시부터 사전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초대형 모바일게임이다. 그간 축적해온 개발력의 정수를 담은 정통 MMORPG로, 기존 모바일게임의 공식을 깨는 차별화된 시도와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이현승 ‘아크스피어’ 개발실장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 아크스피어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설렌다” 며 “모바일에서도 MMORPG의 진수를 맛보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8일 오후2시부터 실시되는 사전모집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출시 전까지 신청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선사한다. 특히, 커플과 함께 사전 모집을 신청하고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멋지게 치장할 수 있는 코스튬 투구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의 출시 일정과 사전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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