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도난 방지 위해 "인쇄 보관"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가상통화 비트코인 이용자들 사이에서 도난과 거래소 정지 사태에 대비해 비트코인의 데이터를 인쇄해 저장, 보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비트코인 최대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거래 전면 정지 이후 다수의 비트코인이 도난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전용 지갑에는 고유 열쇠가 있어 이것을 메모하거나 USB등에 저장하면 타인이 지갑 안에 접속할 수 없게 된다. 

캐나다 이용자는 이 번호를 메모해 은행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