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빙. [사진=리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41세 생일을 맞이한 중국 미녀스타 리빙빙(李冰冰)이 진곤(陳坤·천쿤),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 등 절친들로부터 잇달아 생일 축하를 받으며 매우 행복한 생일을 맞이해 화제다.
뎬잉왕(電影網)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생일을 맞은 리빙빙은 아침부터 수많은 절친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아 기쁨에 입을 다물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샤오밍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친구이자 동료인 리빙빙, 행복하고 빨리 좋은 낭군 만나”라는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천쿤도 생일축하 메세지와 함께 “빨리 결혼해서 아기 엄마 돼라”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생일축하와 함께 결혼을 재촉하는 메세지를 전해 리빙빙의 폭넓은 인맥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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