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날 아베 총리는 "각의 결정 전에 국회에서 정부 견해에 대해 물으면 그것에 대해 답할 의무가 있다" 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검토 상황은 설명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일 국회 답변에서 헌법해석 변경 내용은 각의 결정후 국회에 설명한다는 생각을 밝혀 야당에서 비판이 속출해 사실상 이 발언을 궤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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