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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이 1월부터 한달 간 진행한 ‘환우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의 참가자들이 완성된 모자를 들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삼육병원]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삼육서울병원은 28일 국제구호 단체인 아드라코리아에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모자 13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자는 이 병원 생활의학연구소가 지난달부터 진행한 ‘환우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캠페인에는 입원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병원 임직원·가족 등 80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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