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8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 1번 부두에 정박 중인던 1000t급 액화석유 운반선에서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5명이 구토증상을 보였지만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에서 잔류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하다 소량의 C4가스가 유출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