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낙포부두서 가스 누출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8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 1번 부두에 정박 중인던 1000t급 액화석유 운반선에서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5명이 구토증상을 보였지만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에서 잔류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하다 소량의 C4가스가 유출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