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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주거 다운사이징 트렌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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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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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최근 몇 년 새 자동차 업계의 '핫 트렌드'는 다운사이징(downsizing)이었다.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나 무게를 줄여 연비와 출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다운사이징의 핵심이다.

주택시장에서도 이러한 다운사이징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다운사이징의 핵심은 굳이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규모는 줄이고 남는 여유 자금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중소형 아파트나 새로운 평면, 즉 2룸, 3룸을 갖춘 신개념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주거 다운사이징의 배경에는 집을 사는 것(buy)에서 사는 곳(live)이라는 인식 전환과 함께 자식들과 떨어져 독립된 생활을 추구하는 실버세대와 은퇴세대의 증가와 이에 따른 1,2인 가구의 증가란 사회적 요인이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3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자 중 67.8%가 자녀와 떨어져 살고 있으며 앞으로 자녀와 같이 살고 싶은지 묻자 무려 73%가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은퇴세대를 포함한 이들 1ㆍ2인 가구들은 굳이 넓은 아파트에서 높은 유지 비용 부담을 안고 사느니 규모를 줄이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낫다라는 판단으로 주거 다운사이징에 적극 관심이 보이고 있다는 것이 분양 업계의 설명이다.

최근 주거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잠만 자는 곳이란 기존 고정관념을 깨는 신개념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들이다.

고급 주상복합이나 아파트 못지 않은 입지와 더불어 원룸 위주에서 2~3개 방 설계 등 다양한 평면, 입주민 서비스와 부대시설 등을 선보이면서 1ㆍ2인 가구 특히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 은퇴세대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집의 규모를 줄이는 주거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가장 잘보여 주는 곳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다.

이 단지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이라는 보기드문 천혜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 외에도 신혼부부들은 물론 맞벌이 부부나 은퇴세대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1ㆍ2인 가구를 위한 '거실+방', 맞벌이ㆍ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를 위한 '거실+방+방', 3~4인 가구를 위한 '방+거실+방+방' 등 수요자 맞춤형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일부 평면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2.4~2.6m에 이르는 높은 층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도입해 큰 호응을 끌고 있다. 호수공원이 보이는 클럽하우스에서의 원가로 누릴 수 있는 호텔식 식사서비스를 비롯해 게스트룸, 키즈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세탁실, 독서실 등을 도입했다.

특히 식사서비스는 원가개념으로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가능해 가사노동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려는 맞벌이, 은퇴세대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이 같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리조트의 환경에 호텔식 식사 서비스 및 고급 부대시설까지 갖춘 최고급 주거 상품으로 마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상 35~40층 2개동, 전용면적 48~49㎡ 141실, 58~59㎡ 289실, 68~73㎡ 78실, 84㎡ 125실, 104~182㎡ 14실 등 총 647실이 공급 중에 있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분양 관계자는 "강남이나 분당 등에서 대형 평형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은퇴 이후 여유로운 삶을 위해 2~3개의 방을 갖춘 주택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215-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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