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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계약 즉시 연 6% 이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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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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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하는 '역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계약자에게 연 6%에 해당하는 2년치 이자를 즉시 지급하는 마케팅을 실시한다.

1차 계약금 완납시 그 다음달부터 입주예정인 2016년 3월의 전달까지 계약금의 연 6%에 해당하는 이자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또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5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 일대의 풍부한 직장인 고정임대수요와 함께 강남역과 역삼역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강남구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투룸을 122실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총 333실(전용면적 23~33㎡)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대로 인근에서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인 3.3㎡당 1800만원 대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02)539-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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