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쾌락대본영, 90분 단독 출연 파격 대우

비 쾌락대본영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수 비가 중국 최고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으로부터 파격 대우를 받았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중국 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예능 '쾌락대본영(快大本, 콰이러따번잉)'에 단독 90분 편성으로 파격 대우를 받으며 출연 확정했다. 오는 3월 3일 녹화다.

이날 녹화에서 비는 지난 1월, 더블 타이틀 '30 SEXY', LA SONG으로 컴백해 좋은 성과를 이룬 6집 앨범 'Rain Effect'를 중국에서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쾌락대본영'측은 "특별히 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남신의 아우라에 숨겨진 많은 재미와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낼 것이며 한층 더해진 예능감으로 중국 팬들에게 더욱 색다른 무대와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비가 단독게스트로 참여하는 '쾌락대본영'의 녹화분은 오는 3월 8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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