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양계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이에 따라 살처분이 실시됐다.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 40분쯤 온석동 한 양계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화성시는 예방 차원에서 28일 공무원 510명을 투입해 산란계 16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다음 달 초에는 인근 2개 농가의 산란계 20만 마리도 살처분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