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둘째줄 중앙), 임영호 부사장(셋째줄 왼쪽 첫째) 등 임직원들과 '제3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3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제3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3개월간 '만원의 행복', '스마트 금융 스쿨', '계열사 탐방', '스마트 무비 여행'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하나금융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행복상자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비롯해 하나금융 홍보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해단식에서 하나금융은 홍보대사들에게 수료증을, 단체 대상 및 개인대상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