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1% 하락한 6809.70을 기록했지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08% 오른 9692.08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7% 상승한 4408.09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16% 오른 3139.94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4%로 전분기의 3.2%보다 하락했다.
그러나 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좋게 나타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독일의 지난 1월 소매판매 실적도 전월보다 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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