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3월 10일 개관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3월 10일부터 4월 13일까지 ’35 데이즈 파스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닌슐라 테라스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탈리아 대표 안티파스티 메뉴인 브루스케타와 토마토 소스에 제철 해산물을 곁들인 파스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코스 메뉴를 점심과 저녁 모두 3만5000원에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요일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연중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에는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기존 정상가 보다 30% 할인해 주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수요일 저녁 식사 시에는 무료 콜키지 차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금요일 1부 이용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신한 프리미엄 카드와 함께하는 35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도 마련했다.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호텔에 투숙한 고객 중 신한 THE PRIMIER, THE ACE, THE BEST, THE LADY BEST, THE BEST-F개인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롯데호텔서울 본관 클럽 디럭스 룸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권,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2인 이용권, 설화수 스파 50% 할인권 및 설화수 화장품 제공 특전을 담아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판매한다. (02)77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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