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뒤태, 네티즌 "빨리 보고싶어" 대박

1박2일 김주혁 뒤태 [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1박2일' 김주혁의 명품 뒤태가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주혁의 뒤태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행 시작과 함께 의문의 채혈과 소변검사를 거쳤던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김주혁의 뒤태를 감상했다.

제작진의 리드로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차례대로 키와 몸무게 등을 재며 신체나이 측정에 들어갔다. 공개될 몸무게를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고 최소한의 옷만 입은 채 기계에 오른 멤버들.

김주혁 역시 겉옷을 벗고 기계에 올라 긴장감이 도는 순간, 멤버들은 그의 완벽한 '뒤태'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엉덩이가 작네", "역시 비율이 좋아"라며 김주혁의 '명품 뒤태' 감상 평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1박2일 김주혁 뒤태 빨리 보고 싶다", "1박2일에서 뒤태를 담당하는 김주혁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