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길 안철수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중앙위원장이 2일 6·4 지방선거 전 신당을 창당한다고 전격 선언했다.
특히 양측은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무(無)공천'을 공동으로 실천하기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길과 안철수의 신당 창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당이라고 해놓고 왜 김한길과 창당을 하지?(leem***)", "결국 또 구태정치 되는거 아니야?(rlaw***)", "그냥 민주당이네(nand***)", "새정치가 벌써 헌정치 됐네(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저게 신당 창당이야? 민주당 입당이지(jswo***)", "안철수 민주당 입당했네(merr***)", "불과 몇 달 전만해도 독자적으로 간다더니 실망(정**)" 등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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