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졸업생 배출한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국가시험 86.4%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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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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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호남대는 제37회 영양사 국가고시에 식품영양학과 4학년 졸업생 24명 중 22명이 응시해 19명이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65%보다 21%를 상회하는 86.4%의 높은 합격률이다.  전국 7개 지역 시험장 12곳에서 실시된 이번 영양사 국가고시에는 총 7690명이 응시해 4998명이 합격(합격률 65%)했다.

특히 호남대의 이번 성과는 올해 첫 식품영양학과 졸업생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대 식품영양학과는 다양한 이론, 실험 및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식품・영양・외식 전문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와의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는 등 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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