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후배 조항리 아나운서를 숙소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김수현의 얼굴이 담긴 사진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고, 훤칠한 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얼굴을 공개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김수현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로 멤버들의 환호케 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키 182cm에 25세 최연소의 나이로 KBS 아나운서에 입사했다. 현재 연세대 학생으로 외국어 실력도 출중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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