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삼성전자, CJ, 현대위아를 선정했다.

△삼성전자(005930)
1분기 영업이익은 8조3400억원으로 예상된다. 제한적 공급 증가로 인해 메모리 호조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2조1500억이 예상한다. 디스플레이는 2500억원, 모바일은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속 평균판매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수준인 5조5100억원이 예상된다. 2014년 영업이익은 35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1% 증가한 35조3000억원이 전망된다.

△CJ(001040)
성장 속도보다 수익성 관리로 그룹 전략이 수정된 상황에서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점은 주가에 긍정적이다. 최대주주 가족의 소송 건의 마무리로 투자 심리 개선이 예상된다.

△현대위아(011210)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공장 증설로 수익성이 높은 엔진 관련 이익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2013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공작기계 매출 회복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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