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폭풍수면, 입 벌린 채 잠든 김민율 "제일 예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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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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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수면 [사진=김성주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의 폭풍수면 사진이 화제다.

2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들은 잠잘 때 제일 예쁘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김민율, 성빈, 안리환이 나란히 앉아 수면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장 멀리 떨어져 앉은 김민율은 입을 벌린 채 폭풍수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율의 폭풍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폭풍수면 너무 귀엽다", "김민율 폭풍수면 보니 나도 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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