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국민파업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중구 을지로 입구와 광교 일대 도로를 점거해 집회 주최자의 준수 사항을 위반했다.
김모 금속노조 조직실장 등 41명은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50분간 해당 구간의 모든 차로를 점거해 교통을 방해했다.
또한 문모 민주노총 조직부장은 촛불집회에서 확성기를 소음 기준 이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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