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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호호비치 제공, 폴 포츠 트위터 캡처]
꿈의 아이콘, 오페라 가수 폴 포츠는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자신의 실화를 담고 있는 영화 ‘원챈스’의 홍보차 내한했다. 입국장에서 폴 포츠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깜짝 놀라며 기뻐했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짐을 채 풀기도 전에 한국 팬들을 위한 입국 기념 메시지를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폴 포츠는 입국장을 빠져나가며 동시에 이동하는 차량에서 “대한민국 서울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라고 내한 기념 메시지를 트위터에 보냈다.
폴 포츠의 트위터를 접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비행기가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랍니다”(rhy***) “반갑습니다!”(iamjuliet***) “폴 포츠와 그의 사랑스런 아내 줄스와 멋진 시간을 보내기를!”(andy****) “우와 역시 친한파 오페라가수! 폴 포츠 답네요! 영화 ‘원챈스’ 꼭 보러 갈게요 내한기간 동안 잘 지내다 가세요”(hidbsru***)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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