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시설관리공단, 전국 최대, 최초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3 0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170명 규모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업장에서 공원·녹지 관리업무 등 수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매년 300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온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 박성만)은 지난달 2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 박용주)과 공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최대인 170명 규모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만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강화 및 재취업의 기회를 촉진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 등 현장실습 기간 동안 170명의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긴밀한 교류협력으로 신뢰형성 및 우호증진과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시니어인턴십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자리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 노인인력의 재취업기회를 촉진하고 안정되게 고용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의 나눔과 고용안정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전국 최대, 최초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편, 신규 참여자는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송도공원, 청라공원 등 사업장에서 공원·녹지관리, 시설보수, 환경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되며, 이를 통해 공단은 예산 절감 및 안정적인 시설 운영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