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안양시 서안양우체국 앞 지하보도 현대식 탈바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3 08: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 서안양우체국 앞 지하보도가 현대식으로 말끔하게 정비돼 눈길을 끈다.

균열과 누수가 발생했던 곳에 대한 보수가 이뤄졌고, 캐노피도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계단에는 꽃과 물결무늬가 디자인돼 있어 친근함 마저 묻어난다.

또 침침했던 내부통로는 조명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명언과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고, 광섬유 블록이 벽체를 장식하고 있어, 기존에 우중충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지난 1977년 준공된 서안양우체국 앞 지하보도는 오랜 세월로 인해 시설이 노후하고 낡아 미관저해 뿐 아니라 동행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이 초래돼 왔다.

한편 시는 이와 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사업비 4억8천여만원을 들여 착공해 최근 완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