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성물산 주부자문단, ‘21세기 주택위원회’ 16기 발대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3 1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물산 래미안 고객 자문단인 ‘21세기 주택위원회’는 최근 16기 발대식을 갖고, 입주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삼성물산은 최근 아파트 주부자문단 그룹 ‘21세기 주택위원회’ 16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21세기 주택위원회'는 삼성물산의 주택 브랜드인 래미안과 주거문화를 함께 창조해 나가는 고객 파트너를 말한다. 1998년에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아파트 분야 최장수 고객 자문단이다.

삼성아파트 때부터 2000년 래미안 브랜드가 처음 소개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집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왔다.

특히 주부의 최대 관심사인 '다양한 수납 아이디어' 및 최근 트렌드인‘전원의 삶을 담은 테라스 하우스’를 제안해 실제 신상품 개발에 반영되는 등 래미안의 상품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세기 주택위원회가 매년 평균 약 180여건 이상의 제안한 아이디어는 65%가량 현장에 실제 반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세대 내부 상품뿐만 아니라 단지 외부조경, 커뮤니티 시설 및 프로그램까지 아파트 상품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하대 건축학부 박진호 교수를 지도교수로 해 자문단 구성원을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했다.

‘21세기 주택위원회’는 매월 약 3회의 정기 오프라인 모임과 온라인 카페를 통해 다양한 상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분양 모델하우스 품평, 입주단지 답사, 주거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윤종진 삼성물산상무는 "고객 참여형 상품 개발의 시대에 맞게 기본적인 고객 수요를 넘어 새로운 주거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