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오는 4일부터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 (Dream Wings)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 탐방을 통한 꿈의 실현’을 모토로 기획된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3월 31일까지 꿈 여행 계획서를 개인 혹은 팀별로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지원·접수한 후, 4월 프리젠테이션 면접인 ‘드림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게 된다.
‘드림윙즈 4기’ 인원들은 발대식과 2박3일간의 드림캠프를 거쳐, 올해 여름방학기간 중 6박7일간의 ‘드림위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취항지를 직접 방문해 보는 ‘꿈의 여행’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최종 꿈 여행결과 발표회인 ‘드림페스타’(8월 예정)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드리머(Best Dreamer) 3개팀에는 ‘겨울방학 꿈 여행’ 항공권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4아시아나 드림윙즈’ 공식 홈페이지를(dreamwings.flyasi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