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03/20140303105514840434.jpg)
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스킨푸드는 3일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회원 대상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개편에 따라 기존 일반 회원과 구어메 회원 등 2등급으로 나뉘어있던 회원 등급 체제가 앞으로는 일반, VIP, 구어메(VVIP) 등급으로 운영된다.
VIP 등급은 최근 6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회원이며, 구어메(VVIP) 등급은 동기간 15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이다.
각 등급 유지 기간은 6개월이며, 직전 6개월 구매 실적에 따라 매월 1일 자동 조정된다.
등급별 혜택도 다양해졌다. 일반 회원 등급에 해당하는 모든 신규 회원에게는 마스크시트를 포함한 8종 쿠폰북을 준다.
비 오는 날, 노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날, 토너를 구매한 날처럼 특별한 날에 선물을 더 주는 '데이 쿠폰'과 15세에서 25세 회원만 사용할 수 있는 '15.25 쿠폰' 같은 재미를 가미한 쿠폰과 'Free 포장', 'Free 배송(온라인)' 쿠폰 등이다.
구어메(VVIP) 및 VIP 회원에게는 '생푸드 천연 화장품'과 생일 선물 등을 추가로 제공하며, 구어메(VVIP) 회원에게는 특별히 기획된 '구어메 키트'와 브랜드 체험행사에 초청받을 수 있는 우선 자격이 주어진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고객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더 많은 혜택으로 보답하고 자 멤버십 제도를 개편했다"며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의 가치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멤버십 제도 개편을 기념해 이날 회원 가입한 신규 회원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신선한 생푸드 선물, Only One'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