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세종․충남전문건설협의회 김택환 회장의 축사와 이준원 시장의 특강, 최재왕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의 특강과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사업에 관여하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토목직렬 공무원들이 전문직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설계하고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토목직렬 공무원 68명은 올해 시정방향인 현안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종미기신(終美起新)의 추진을 위해 토목직 공무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재권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전문분야에 도움이 되는 인사들을 초청해 토목직 공무원들이 배움을 통해 수준 높은 공직자의 면모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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