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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012년 9월 ㈜KT와의 투자협정을 채결한 이후 2013년 1월 인터넷전화와 인프라를 구축하여 전국단일행정전화서비스 종료에 대응하였고, 노후화된 아날로그방식의 교환기 및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여 스마트 정보통신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 중에 있다
이 협정의 마지막 사업분인 통합메신저 구축을 지난 2월로 마무리함으로서 기 교체된 인터넷 행정전화와 연동하여 더 빠르고 편리한 전화발신과 파일전송, 메시지전송, 쪽지전송, 원격PC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 하도록 지원함으로서 행정업무의 효율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통합메신저 구축에 따라 본청 및 직속기관인 원사업소와 읍면사무소의 행정망속도를 기존 35M에서 100M로 개선하였고, 인터넷전화 구축비용 739백만원을 ㈜KT로부터 투자받음으로서 예산을 절감했다.
군관계자는 “ 앞으로도 안정적인 장비운영과 투자유도를 통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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