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3일 3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성실 납세자 인증과 모범공무원 등 48명이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창작활동과 화폭으로 이천시를 널리 알린 이성근 화백에게는 이천시 명예시민 위촉장도 수여됐다.
또한, 이천시가 지난 2월 3일 경기도로부터 ‘2013년도 일자리시책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것과 관련해 기관표창 봉납식도 겸해 졌다.
조병돈 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부주의로 화재나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3월 중에 개원하는 응급의료센터에는,간호사 10명과 응급의학 전문의 6명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며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