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 미금농협(조합장 최경순)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농협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이날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후원금은 남양주시 남부권역의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금농협은 2007년부터 1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해오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