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김형중 열애설에 과거 비키니 사진까지… '섹시하긴 하네'

소이현 김형중 열애설 [사진=SBS '애자언니 민자'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의 열애설에 소이현의 과거 비키니 사진까지 화제다.

앞서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KBS '자체발광 그녀'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 차례 이별을 겪고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형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아주경제에 "김형준과 소이현은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소이현 측 관계자 역시 "현재 소이현은 남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도 열애설에 대해 확인했지만, 현재는 열애 중인 남자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이현의 비키니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애자언니 민자'의 한 장면으로, 소이현이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뽀얀 피부에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소이현은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김형중 열애설, 몸매 좋다", "소이현 김형중 열애설, 둘이 정말 안 사귀는 건가?", "소이현 김형중 열애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