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銀, 예금금리 인하ㆍ부실채권 인수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3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예금 금리를 인하하고 부실 채권을 인수할 방침을 나타냈다. 3일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SBV는 예금 금리를 낮추고  채권 인수로 기업의 차입비용 부담을 줄여 생산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응웬 티 홍 SBV 통화정책국장은 "많은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있으며 예금금리 상한을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췄으며 예금금리 상한을 유지할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