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프리미엄급 먹는샘물 ‘한라수’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용기디자인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8일 독일 하노버전시센터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어워드 2014’ 포장디자인 부문에서 또다시 본상을 수상, 전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 하노버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날 심사는 커뮤니케이션, 제품, 패키지 세 부문으로 평가했으며, 55개 국가에서 모두 4615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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